비트코인이 왜 비싼 것일까?

세력의 역사를 알려면

일단 2008년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
믿을 만한 은행 조차 하나하나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부유한 자본가들은 돈을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부풀릴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금을 찾았고,
누군가는 주식을 찾고,
누군가는 이 세상을 뒤집어 놓을 것을 발견합니다.

바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든
"비트코인"
이었습니다.

여러 자본가들은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자본가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걸 알게된
대중들은, 자본가들은 따라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됩니다.

이렇게 엄청난 투자를 받게되자,
비트코인의 값은 급상승하게 되었고,
결국 2000만원을 넘어버리었습니다(우와 ㄷㄷ)

2011년 쯤에 비트코인이 약 600원이었으니
20000000 / 600 = 33333.3333333...

약 30000배 이상 값이 뛴 것입니다.


자본가들과 몇몇 사람들은
정말 대박난 것이죠.

여담으로 예전에 피자 2판에 1만 비트코인을 받은
피자집 사장님은 지금쯤 엄청난 부자가 되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우와 부럽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인생은 타이밍이다
"시장을 보는 눈이 돈을 지배한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행운의 주인공이 되진 못했지만,
다음에 또다른 기회가 올것이라 생각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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